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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범 변호사] 도 넘는 프랜차이즈 상표베끼기..'브랜드를 보호할 방법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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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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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가맹본부의 수는 4268개, 가맹점의 수는 21만8997개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전년도 대비 가맹본부 수는 9.2%, 가맹점 수는 5.2%나 증가했다.

이는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시장이 포화상태라는 것을 뜻한다.

프랜차이즈시장의 포화상태로 많은 가맹본부들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개발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렇게 탄생한 ‘히트브랜드’들도 도를 넘어선 유사브랜드들의 베끼기 전략에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그렇다면 원조브랜드를 가진 가맹본부가 자신들의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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